한 줄 결론
고관절 움직임이 줄었다고 허리통증의 원인으로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. 다만 앉았다 일어나기·걷기에서 허리와 골반이 대신 움직이는지 확인하면 운동과 치료 순서를 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.
누구에게 해당될까요?
- 같은 문제가 반복되는데 원인을 한 가지로 설명하기 어려운 분
- 검사 결과와 증상의 변화 과정을 함께 정리할 필요가 있는 분
- 마포·공덕에서 통증 상담 기준을 짧게 먼저 확인하고 싶은 분
핵심 포인트 3가지
- 허리통증이 있어도 고관절이 먼저 멈추고 허리와 골반이 대신 움직이는지 함께 확인합니다 고관절 움직임이 줄었다고 허리통증의 원인으로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.
- 다만 앉았다 일어나기·걷기에서 허리와 골반이 대신 움직이는지 확인하면 운동과 치료 순서를 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.
- 출근길에 앉고, 일하면서 앉고, 저녁에도 앉습니다.
왜 중요할까요?
앉았다 일어날 때의 허리통증만으로 고관절 문제라고 진단하지 않습니다. 허리 관절·디스크·엉치 관절, 고관절, 주변 근육과 신경 증상을 함께 살핀 뒤 통증이 재현되는 움직임을 비교합니다.
회의가 길었던 날이나 장거리 운전 뒤에 더 아프고, 일어나서 몇 걸음 걸으면 풀린다는 분이 있습니다. 누워서 무릎을 가슴 쪽으로 당길 때 고관절이 접히기 전에 골반이 말리거나 허리가 들리는지 봅니다.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에서는 몸통이 한쪽으로 기울거나 한쪽 다리에만 체중이 몰리는지도 확인합니다.
어떻게 적용할까요?
한쪽 무릎이 더 뜨거나 다리 꼬는 방향이 늘 같다고 해서 골반뼈가 틀어졌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. 고관절 회전, 근육 긴장, 습관, 통증을 피하는 움직임이 겹쳐 좌우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.
진료실에서는 엎드려 무릎을 굽힌 상태와 누워서 다리를 돌리는 상태를 비교합니다. 한쪽이 먼저 걸리는지, 그때 골반이 같이 돌아가는지, 사타구니나 엉덩이 깊은 곳이 아픈지를 봅니다. 좌우 각도가 다르다는 사실보다 그 차이가 통증이 있는 동작과 연결되는지 가 더 중요합니다.
근거
- Avman MA, Osmotherly PG, Snodgrass S, Rivett DA. Is there an association between hip range of motion and nonspecific low back pain? A systematic review. Musculoskelet Sci Pract. 2019;42:38-51. PMID 31030110 (https://pubmed.ncbi.nlm.nih.gov/31030110/)
- Ceballos-Laita L, et al. The effectiveness of hip interventions in patients with low-back pain: A systematic review and meta-analysis. Braz J Phys Ther. 2023;27(2):100502. PMID 37037144 (https://pubmed.ncbi.nlm.nih.gov/37037144/)
- George SZ, et al. Interventions for the Management of Acute and Chronic Low Back Pain: Revision 2021. J Orthop Sports Phys Ther. 2021;51(11):CPG1-CPG60. PMID 34719942 (https://pubmed.ncbi.nlm.nih.gov/34719942/)
- Lin H, et al. Acupuncture Versus Oral Medications for Acute/Subacute Non-Specific Low Back Pain: A Systematic Review and Meta-Analysis. Curr Pain Headache Rep. 2024;28(6):489-500. PMID 38190024 (https://pubmed.ncbi.nlm.nih.gov/38190024/)
자주 묻는 질문
고관절이 뻣뻣하면 반드시 허리가 아픈가요?
아닙니다. 고관절 움직임 제한과 허리통증의 연관성은 보고됐지만 근거의 질이 낮고, 통증이 없는 사람에게도 좌우 차이는 있습니다. 통증이 생기는 동작과 검사 결과를 함께 봐야 합니다.
양반다리가 안 되면 스트레칭을 세게 해야 하나요?
세게 누르는 것보다 허리와 골반이 대신 움직이지 않는 범위에서 반복하는 편이 낫습니다. 사타구니가 찌르거나 다음 날 통증이 늘면 범위와 횟수를 줄이세요.
추나만 받으면 골반 좌우 차이가 없어지나요?
추나는 움직임과 통증을 조절하는 보조 수단입니다. 좌우 차이를 영구적으로 맞추는 치료가 아니며, 편해진 범위를 일상 동작과 운동에서 반복해야 합니다.
📖 더 자세한 내용: 허리가 아픈데 고관절부터 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? | 마포
안내: 이 문서는 진료실 설명을 바탕으로 핵심만 짧게 정리한 요약 문서이며, 개인별 상태와 치료 방향은 상담에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.
마포·공덕 괜찮아요한의원은 통증 문제를 볼 때 증상 하나보다 반복되는 패턴과 몸의 부담을 함께 봅니다.
최종 업데이트: 2026-09-1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