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COS가 PMOS로 바뀐 이유는 무엇일까요?
한 줄 결론
PCOS는 난소만의 병처럼 들리지만, 실제로는 인슐린 저항성·고안드로겐·배란장애·대사 이상이 함께 얽힌 전신 질환에 더 가깝습니다. 그래서 2026년 Lancet 글로벌 합의안은 PMOS라는 새 이름을 제안했습니다.
마포·공덕 괜찮아요한의원 여성클리닉에서는 이 문제를 생리주기 하나만으로 보지 않습니다. 생리불순, 여드름, 체중 정체, 피로, 수면, 식후 졸림이 같이 반복된다면 난소보다 먼저 대사와 호르몬 리듬을 함께 봐야 합니다.
누구에게 해당될까요?
- 생리주기가 자주 밀리거나 무배란이 반복되는 분
- 여드름, 다모증, 탈모 같은 고안드로겐 신호가 동반되는 분
- 체중 정체, 식후 졸림, 복부비만, 혈당 변동이 같이 보이는 분
- 임신 준비 중인데 배란 리듬과 생활 패턴이 함께 흔들리는 분
핵심 포인트 3개
- 이름의 문제: polycystic이라는 표현은 병적인 난소 낭종을 떠올리게 하지만, 질환의 본질을 충분히 설명하지 못합니다.
- 진단 지연: 글로벌 합의안에서는 영향을 받는 사람의 최대 70%가 아직 진단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.
- 치료 시선의 변화: 배란만이 아니라 혈당, 수면, 식사 패턴, 스트레스, 회복 리듬까지 함께 봐야 합니다.
주의 신호
- 생리불순이 길어지면서 체중 증가와 피로가 같이 심해질 때
- 단 음식 당김, 식후 졸림, 수면 저하가 반복될 때
- 여드름·탈모·다모증과 감정 기복이 함께 심해질 때
근거
- Teede HJ, Khomami MB, Morman R, et al. Polyendocrine metabolic ovarian syndrome, the new name for polycystic ovary syndrome: a multistep global consensus process. The Lancet. 2026. DOI: 10.1016/S0140-6736(26)00717-8
- International evidence-based guideline for the assessment and management of polycystic ovary syndrome.
📖 더 자세한 내용: PCOS에서 PMOS로, 왜 이름이 바뀌었을까요?